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기리 아야토 (문단 편집) == 가족 관계 == 아버지 아마기리 마사츠구. 현재 아마기리 도장의 당주. '''비성맥세대. 즉, 일반인.''' 어머니 아마기리 사쿠라[* 2017년 8월 25일이 발매할 12권의 핀업 일러스트가 나왔는데, 일단 머리색은 아야토와 하루카와는 다르게 분홍색이며, 키린의 가련함과 클로디아의 헤어스타일, 그리고 유리스를 섞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캐릭터다. 그리고 핀업 일러스트에서 입고 있던 복장 그대로 세이도칸 학원 출신이며, 이때 젊은 시절의 마다이스 메사와 처음 만났다. 그녀가 지닌 마녀로서의 능력은 범위 내에 있는 만응소의 활동을 완전히 정지시키는 능력으로, 마녀와 마법사의 능력은 물론이거니와 황식무장과 원칙적으로 순성황식무장조차도 무력화시켜버리는 것이 가능한 강력한 능력이지만, 발동시키면은 자신의 판단과 의지로 해제할 수는 없다고 한다. 무술의 경험은 전혀 없으나 독학을 통하여 높은 근접 전투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아야토가 태어난 지 얼마 안돼서 죽고 말았다. '''마녀.''' 누나 [[아마기리 하루카]]. 당주 대리를 맡았고, 당주 자리에 오를 것이 예정되어 있었다. '''마녀.''' 아야토는 마사츠구를 완벽한 검의 무인으로 보고, 마사츠구의 아버지 같은 가족으로서의 모습과 인간으로서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존경하기는 하지만 이해할 수는 없는 아버지'라고 인식하여, 대화를 잘 하지 못하고 대하기 무척 힘든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상은 당연히 그렇지 않다. 키린 앞에서 아야토에게 보여줄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서툴고 무뚝뚝하여 하고 싶은 말과 감정이 잘 전달되지 않아 스스로도 힘들어할 뿐이지, 언제나 죽은 아내와 하루카, 아야토를 생각하는 사랑과 인간미 넘치는 아버지이다. 마사츠구가 키린에게 말해주기를, 아야토를 어렵게 대하는 이유는 자신 나름대로 떠나버린 아내 사쿠라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싶기 때문. 사쿠라는 언제나 '하루카와 아야토는 그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았으면 좋겠다. 자신은 그러지 못했으니까.'라고 말했다고 한다. 마사츠구는 사쿠라가 바라는 대로 아이들을 키워주고 싶었기에, 자신 나름대로 그 의미를 해석하여 실천하고자 하였다. 자식들이 자유롭게 살기를 바람과 동시에, 자유에는 언제나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둘에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야토가 이번에 하루카 때문에 고민하는 것처럼 이전에도 고민하거나 힘들어할 때, 최소한의 조언과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항상 아야토 자신이 깨우치고 결정하게끔 했다고 한다. 이에 아야토는 '아버지는 언제나 무인인 자신 안에서의 기준으로 모든 일을 판단한다. 그렇기에 자신은 인간으로서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다.'며 힘들어했는데, 실은 그렇지 않고 무척이나 인간적인 이유로 아야토를 성장시켜주고 싶어했을 뿐이었다. 다만 자신이 너무나도 무뚝뚝하여 제대로 전달이 안 되었을 뿐. 실제로 하루카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여, 생각보다 훨씬 빠른 시기에 마사츠구와 사쿠라가 바란 '어른'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하루카는 아버지를 모두 이해할 수 있었기에 아버지와 아야토의 삐그덕거리며 맞지 않는 관계를 그 사이에서 잘 조율할 수 있었다고. 다시 말해 아야토는 그 역량'''만''' 하루카를 따라잡았을 뿐, 정신적으로는 하루카보다 아직 많이 미숙하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마사츠구는 친부모와 친자식이기 때문에 아야토에게 이런 얘기들을 모두 해주지는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키린에게 독백에 가까운 형태로 이 말을 해주며, 아야토가 애스터리스크에 간 이후에도 계속해서 아야토를 지켜보고 있었으며 이번 사취성무제에서 아야토가 크게 성장했다는 것을 알고 기뻐하여, '분명 아야토는 애스터리스크에 가지 않고 여기에만 있었다면 저만큼 성장할 수 없었다. 이게 모두 너희 덕분이다. 앞으로도 아야토를 잘 부탁한다.'며, 부모로써 키린에게 '''큰절'''까지 하면서 고개를 숙여 진심으로 감사를 표현했다. 실제로 어렸을 때부터 말만 안 했을 뿐이지 항상 아야토를 생각하며 지켜봐왔는데, 아야토가 아버지와 도장에는 비밀로 하고 항상 하루카와 사야와 놀면서 대련을 하고 있었다는 것도 다 알고 있었다. 그저 일부러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넘어가 준 것일뿐. 그래서 아야토와 사야의 비밀 장소를 알고 거기에 걱정하는 키린을 보내주었다. 하루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데, 아야토는 하루카를 찾았는데도 아버지가 하루카를 한번도 찾아오지 않았다고 뭐라고 했지만, 사실 마사츠구가 하루카를 찾아가지 않은 것은 하루카의 사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루카는 마사츠구의 자식이 아니고 하루카 역시 자신의 태생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 그리고 하루카는 이미 '어른'으로 성장해 있었기에, 마사츠구는 하루카의 행동의 모든 것에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고 끝까지 믿었을 뿐이다. 그래도 마사츠구는 하루카를 정말로 자식으로써 사랑하기에, 찾아가도 하루카가 눈을 뜨지 않을 것이기에 찾아가지는 않았지만 다른 방법으로 하루카를 항상 생각하며 그리워하고 있었다. 이는 키린이 어쩌다가 하루카의 방에 들어갔다가 알게 된건데, 마사츠구는 아무도 없는 집안에서 항상 하루카의 방을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게 청소하고 있었다. '''하루카가, 언제 돌아와도 괜찮도록.''' 그리고 하루카의 방에 가족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 엄청나게 많이 보관되어 있었다. 키린이 식사 준비를 할 때 하루카가 쓰던 에이프런을 빌려준 것도, 모두 하루카를 생각하고 있기에 했던 행동들이었다. 그래서 키린은 이 부자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둘 다 똑같은데 관계가 왜 이렇게 어긋나 있는건지 엄청나게 답답해했다(...). 오죽하면 '아, 정말이지...이 부자들은...'이라고 생각했을까(...). 검의 무인으로써도 더할 나위 없는데, 비록 첫 합이기는 하지만 '비성맥세대'의 몸으로 성백세대인데다가 그 검의 재능이 특출난 키린의 검을 받아넘겼다. '식'의 경지를 쓴 것도 있지만, 오직 오랜 시간 단련한 '기술'만으로. 사실 비성맥세대가 성맥세대를 따라잡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자신은 이미 옛날에 하루카와 아야토에게 따라잡혔다고 한다. 하지만 기술을 갈고 닦는 것은 그것과는 별개라며, 키린에게 '검의 길'에는 끝이 없다, 라는 가르침을 일깨워주었다. 이에 키린은 엄청나게 큰 충격을 받음과 동시에 감격하여, 자신이 고민하던 '검의 길'이 얼마나 작고 보잘 것 없었던가, 자신은 그저 우쭐해하고 있었을 뿐이라는 깨우침을 얻어 망설임을 버릴 수 있었다. 동시에 마사츠구의 '후타츠미즈치'는 분명 아야토의 그것보다 모든 면에서 훨씬 약하기는 하지만 반면에 훨씬 더 '무섭다'고 느꼈다. 아마기리 사쿠라의 본명은 사실 '야치구사 아카리'로, '야치구사가' 출신이다. 야치구사가는 키린의 어머니의 본가와 토도가와도 인연이 있는 집안으로 '성맥세대'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가장 심한 나라들 중 하나인 일본 중에서도 그게 꽤 심각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마녀'인 사쿠라는 아카리였던 시절, 상당한 재능과 능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힘들게 살았다. 실제로 키린도 토도가로써 어느 정도 알고만 있을 뿐이지 야치구사가에 대해서는 그다지 좋은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코토하도 아카리와는 친우였지만 아치구사가는 그다지 좋게 볼 수 없었다고 한다. 다만 그래도 집안끼리의 인연 덕분에 아카리와 만날 수 있었다고. '''다름 아닌 금지편동맹의 핵심 멤버인 마디아스 메사의 봉황성무제 우승 때의 태그 파트너였다.''' 그리고 이때 태그 파트너였던 메사의 아이를 품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아마기리 하루카다.''' 다시 말해 하루카의 친아버지가 바로 마디아스 메사다. 다만 사쿠라는 메사의 아이를 품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메사의 곁을 떠나 마사츠구를 만나게 되었다. 사쿠라는 봉황성무제 우승의 소원으로 '야치구사 아카리'로서의 자신을 죽이고 완전히 새사람인 '사쿠라'로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다고 한다. 사쿠라가 하루카와 아야토에게 바라는 소원이 '자유'였던 것도, 자신이 '아카리' 시절 때 겪었던 힘든 경험 때문이다. 지금은 이미 고인이지만 각 인물들의 평에 의하면, 마사츠구는 그 시절의 그리움을 담아 그녀를' 강한 사람'이라고 했고, 메사는 '어리석을 정도로 순수하고, 고독과 정적을 사랑하면서도 혼자서 있는 것을 견디지 못했으며, 아이들과 벚꽃을 사랑한, 약한 사람이었다.'고 했고, 코토하는 '여자인 자신이 봐도 숨을 삼킬 정도로 아름다웠고, 봉황성무제 전 시합을 압승으로 끝내버렸을 정도로 강한 사람이었기에 자신은 어쩔 수 없을 정도로 그녀에게 끌렸다.'고 친애와 그리움을 담아 말했다. 하루카는 갑자기 자신을 찾아온 메사 때문에 자신의 태생과 자신의 친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두 알고 있게 되었고 처형도의 손에서 아야토를 지켜주기 위해 아야토의 힘을 3단계에 걸쳐 봉인하고 가족과 집을 떠나서 자신의 친아버지 메사를 포함한 금지편동맹의 '계획'을 박살냈다고 한다. 그리고 이때 메사의 힘를 봉인했고 자신은 베여서 패배했지만, 바로 자신을 봉인하여 가사 상태로 만들었다. 하루카가 자신이 반드시 해야할 일로 정한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아야토를 지키는 것.'이라고 한다. 현재 도장에는 문하생이 아무도 없는 상태인데, 아야토의 활약으로 이제는 너무나도 유명해진 도장을 지키기 위해 일부러 아무도 들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에 관해서는 통합기업재체가 손을 써줬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